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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고놀자 입니다. 오늘은 우도하면 무조건 먹고 가야하는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그중에 검멀레해변 근처에 위치한 땅콩아스크림의 원조인 지미스 입니다.
한라봉아스크림과 땅콩아스크림입니다.
드디어 우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우도 가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멋진 풍경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족단위, 친구, 커플 등등
우도가 또 땅콩 호떡과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맛보지 않고 그냥 가면 섭섭하죠. 우도봉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집에 들렸습니다.
우도는 배 시간이 있어서 막배 시간에 맞춰 보통 5시 즈음에 가게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저희가 가게에 3~4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슬슬 가게 정리를 하고 있으셔서 운 좋게 마지막 손님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과 감귤 아이스크림입니다. 땅콩 아이스크림에 토핑되어 있는 땅콩은 우도 특산물로 껍질 채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볶아져서 나왔기 때문에 고소하고 아이스크림과 환상의 궁합이었죠. 감귤 아이스크림도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게 윗층 테라스에서 바로 우도봉이 보였기 때문에 전망 또한 말이 필요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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