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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2

[낙성대 맛집] 소풍가는 날 : 샐러드 김밥, 제육 김밥 - 재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한번 먹었던 낙성대의 유명한 김밥집 '소풍 가는 날'입니다. 김밥이 실하고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매운참치 3,500 밥도둑 3,500 샐러드 3,500 제육 3,000 겨울이 오기전에 단풍놀이를 가기 위해 관악산을 올라갔습니다. 등산하는데 도시락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소풍 가는 날에서 김밥을 사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제육 김밥과 스팸 김밥을 먹으려 했는데 스팸 김밥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샀어요. 그래서 저의 최애 김밥인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을 샀어요. 위에 제육 김밥 아래가 샐러드 김밥 진짜 먹음직스럽죠. 포장은 이렇게 각각 해주고 스티커로 어떤 김밥인지 표시해주더라고요. 관악산이 돌산이라 그런지 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돌 위에서 밥도.. 2019. 11. 19.
[낙성대 맛집] 소풍가는 날 : 밥도둑 김밥, 샐러드 김밥, 매운참치 김밥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김밥집이다. 엄청 통통? 뚱뚱한 김밥이여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몇차례 방문해서 먹어보려 했지만 항상 문에는 재료소진이라는 말이 있을 뿐. 도대체 언제가야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니 픽업하기전 3시간전에 예약하면 된다고 하셔서 예약하고 드디어 먹어본 김밥이다. 왼쪽부터 샐러드김밥, 밥도둑김밥, 매운참치김밥 (모두 가격 - 3,500원) 샐러드 김밥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맛 밥도둑 김밥은 계란지단의 고소한 맛일줄 알았는데 청량고추가 같이 들어가 있는지 칼칼한 매운맛이 있어서 의외였다. 매운참치김밥은 보통 먹는 참치김밥맛과 비슷하지만 속에 참치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매운맛은 개인적으로 밥도둑김밥이 더 매웠던것 같다. 전체적으로 밥보다는 속재료로 꽉 차있어서 맛이 있어요..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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