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맥주2

[해외맥주] 피자맛 맥주와 아무거나 골라잡은 맥주 오늘은 지난 번 달콤한 세계맥주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랜덤 세계맥주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처음보는 세계맥주들의 등장으로 가슴 설레게 되더군요. 오늘 작살내야할 맥주들의 집합 ★파더보너 엑스포트 (독일)☆ 알콜도수 5.5%인 수입맥주 중 가장 저가의 라거 맥주입니다. 예전 L마트에서는 990원까지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늘 H마트에서 1,600원에 데리고 왔죠. "맥주 순수령"을 철저히 지킨 맥주라고 소개 되는데 저가인 만큼 맛도 평범합니다. 하지만 전 가격대비에 만족할만한 풍미를 가진 맥주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죠. 보리와 홉, 물, 효모외에는 아무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아서 비주얼도 정통 맥주의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파더보.. 2020. 1. 13.
[해외맥주] 아무거나 골라 잡은 맥주 2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제 마음대로 골라잡은 세계맥주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암튼 지난 번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서 신중히 고른 아이들입니다. 반갑다. 녀석들아.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는 과일이나 마른 안주죠. 치킨이나 피자, 감자튀김 같은 건 맛은 있지만 칼로리가 폭탄급이라;; 마트에서 머스크 멜론 한 통에 5,000원에 팔길래 이 녀석도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수박류는 간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하고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라고 생각합니다. ★배럴 트롤리 벨지안 화이트 (미국)☆ 지난 번 소개했던 배럴 트롤리 넛 브라운 에일에 이어 이번엔 벨지안 화이트입니다. 가격은 넛 브라운 에일과 똑같구요. 알콜도수는 5.4%. 주성분은 밀맥아와 오렌지껍질, 코리앤.. 2020. 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