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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6

[제주도 우도 맛집] 우도에서 먹은 해물칼국수 - 해녀식당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여행중에 우도에 있는 해녀식당에서 먹은 칼국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도는 당일치기가 아니라 1박을 해야 진짜 우도를 느낄수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보말바지락 칼국수 10,000 소라죽 10,000 우도뿔소라회 25,000 해물전복 칼국수 11,000 보말죽 / 전복죽 13,000 해삼, 문어회 30,000 보말성게전복 13,000 성계미역국 10,000 해산물 모듬회 50,000 제주도 여행중 우도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서빈백사입니다. 제주도의 해변은 다른 해변과는 달리 현무암 때문에 더욱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서빈백사는 하얀색 모래가 아니라 바다속에 자라던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 쌓인거라고 합니다. 그.. 2020. 2. 7.
[강남역 맛집] 쌈싸먹은 재미가 있는 ‘낙원타코’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강남역과 논현역 사이 CGV 근처에 위치한 '낙원타코'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낙원 파하타 36,900 쉬림프콤보 파하타 36,900 대창 파하타 38,900 이게 기본메뉴인 낙원 타하코 입니다. 그랄드 목살과 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새우와 카르니따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소스와 샐러드 그리고 또르띠아가 나와요. 또띠아접시에 있는거랑 모든 소스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릴 밑에는 고체연료가 있어서 따듯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고기 밑에는 양파가 있어서 익어가는데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새우가 엄청 엄청 탱글탱글한게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또띠아에 이렇게 입맛대로 넣어서 싸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입안 가득하게 모든 재료를 느낄.. 2020. 1. 24.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맛집] 의외로 소주와 파스타가 어울렸던 '곰포차'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소주안주로 파스타를 첫경험한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초동 남부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파스타를 안주로 파는 '곰포차'입니다. 오늘은 초반 포스팅 할 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진 한두장만 올려볼게요. 전혀 사진을 많이 안찍은건 아니에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해물크림파스타 23,000 육회 20,000 해물올리브파스타 23,000 이 파스타가 바로 소주안주로 첫경험한 해물크림파스타입니다. 달걀후라이는 인원수에 맞춰주는 것 같더라구요. 밥을 안먹어서 파스타를 너무 빨리 흡입해버렸어요. 크림소스가 안주랑 잘어울리는것 같았어요. 면다먹고 숟가락으로 소스를 계속 퍼먹었던... 크림파스타와 소주의 첫경험을 해서 강렬했던 느낌때문에 육회는 좀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파.. 2020. 1. 15.
[제주도 구좌읍 맛집] 바다를 보며 먹는 해물파전 맛집 '해맞이쉼터'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제주시에서 우도로 가는 길에 구좌에 해안도로에 위치한 '해맞이쉼터' 해물파전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맛집은 여행중에 들렀던 음식점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해물파전 15,000 막걸리 4,000 노릇노릇하게 익었고 두꺼운데다가 바삭바삭한 파전이 보이사나요??? 우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마침 가는 길이고 해서 "해맞이 쉼터"라는 곳에 들려 해물파전을 먹기로 결정했죠. 이곳이 "해맞이 쉼터"입니다. 가게는 아담했지만 바로 바다 맞은 편 위치하고 있어서 경관이 너무 예뼜죠. 해물파전 말고도 다양한 라면종류와 숙회도 팔고 있었지만 가게에 왔다 간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파전은 맛있었지만 라면은 맛이 있다 없다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저.. 2020. 1. 14.
[제주도 우도 맛집] 땅콩 아이스크림이 원조인 지미스 안녕하세요 먹고놀자 입니다. 오늘은 우도하면 무조건 먹고 가야하는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그중에 검멀레해변 근처에 위치한 땅콩아스크림의 원조인 지미스 입니다. 한라봉아스크림과 땅콩아스크림입니다. 드디어 우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우도 가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멋진 풍경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족단위, 친구, 커플 등등 우도가 또 땅콩 호떡과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맛보지 않고 그냥 가면 섭섭하죠. 우도봉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 아이스크림집에 들렸습니다. 우도는 배 시간이 있어서 막배 시간에 맞춰 보통 5시 즈음에 가게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저희가 가게에 3~4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슬슬 가게 정리를 하고 있으셔서 운 좋게 마.. 2020. 1. 11.
[관악구 봉천동 맛집] 옛날버거가 땡길땐 '88시장버거 관악점'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시켜 먹은 관악구 봉천동에 봉천역 근처에 위치한 '88시장버거'입니다. 오늘은 수제버거에 이어 옛날에 집에서 어머니께서 가끔 해주시던 가정식 수제버거입니다. 옛날버거 또는 시장버거 라고도 하죠. 포인트는 양배추샐러드가 들어가는건데요. 곧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88스페셜버거 4,500 88시장버거 3,500 88에그버거 4,000 88치즈버거 4,000 88더블버거 5,000 메뉴는 이렇게 5가지가 있구요. 기본으로 (버거번+생오이+패티+양파+양배추샐러드+소스)에 메뉴에 따라 추가구성이 생기는 시스템 입니다. 88에그버거 단면입니다. 이건 기본인 88시장버거 입니다. 단면 보시면 진짜로 딱 추억의 맛 익숙한 맛 소환되시죠? .. 2020. 1. 10.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수제버거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수제버거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입니다. 가로수길에서 가게들이 자주 바뀌는거에 비해 오랫동안 남아있는 가게입니다. 처음가본게 14년정도 였으니까 6년이 넘은거 같네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맛있는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다는걸 첨으로 알게 된 곳입니다. 햄버거는 역시 맥주와 함께 먹어야죠. 보통은 메뉴를 표로 해서 작성해두지만 여기는 사진이 아주 잘나와있어서 메뉴판 사진을 올렸습니다. 반지하에 있어서 길거리에서 찍으면 이렇게 가게 이름이 있고 내부가 보입니다. 녹색간판이 뭔가 길버트라는 브랜드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카운터가 한눈에 보이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요리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청결도에 믿음이 갑니다. 내부모습입니.. 2020. 1. 9.
[낙성대 인헌시장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낙성대 인헌시장에 위치한 시장표 손칼국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가성비하는 끝내주고요. 손칼국수여서 그런지 면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아 입안이 재밌고 맛있어서 좋습니다. 메뉴 잔치국수 손칼국수 손수제비(15시 이후) 가격 2,000 3,000 3,000 거의 단일메뉴라고 볼수있습니다. 한가지 육수에 면과 수제비가 달리 들어갑니다. 육수는 멸치육수로 푹 끓여서 진한게 맛있습니다. 잔치국수입니다. 고명이나 계란풀은것 들이 좀더 드러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이 많이 저럼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잔치국수보다 손칼국수가 맛있었습니다. 두가지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국수집에는 김치가 맛있어야죠!!! 역시 맛집답게 김치가 맛있었어요. 양념장인데요. 육수가 진해.. 2020. 1. 7.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가성비, 혼밥 좋은 지구당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일본스러운 덮밥집입니다. 일본스럽다는 말은 가게가 아담하고 혼밥 하기 좋아서 일본 느낌이 난다는 뜻입니다. 물론 맛도 좋아요. 신사동에서 이 가격에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이곳엔 3명 이상은 안 받더라고요. 1명 또는 2명만 입장 가능합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메뉴 규동(월,수,금) 텐동(화,목,토) 가격 5,500 6,800 * AM 11:30 ~ 15:00 / PM 5:00 ~ 21:30 가게에 도착하시면 안에 들어가셔서 자판기로 주문하고 기다리시면 불러주십니다. 직원들은 음식을 준비해줄때 빼곤 뒤돌아 서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바 형태다 보니 밥 먹을 때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면 민망할까 봐 배려 차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덮밥을 시키면 반숙도 주는데 반숙을 올려.. 2020. 1. 6.
[관악구 샤로수길 맛집] 도리도리하찌 : 닭볶음탕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샤로수길에 위치한 닭볶음탕을 파는 '도리도리하찌'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샤로수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는걸 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가게 입니다. 여기는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고 닭볶음탕의 종류가 세가지여서 나름 경쟁력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닭도리탕은 일본말이라고 하니 닭볶음탕으로 얘기할게요 메뉴 얼큰 닭볶음탕 마늘 닭볶음탕 해물 닭볶음탕 체다치즈 닭볶음탕 가격 반마리 : 11,000 중 자 : 19,000 대 자 : 27,000 반마리 : 11,000 중 자 : 21,000 대 자 : 29,000 중 자 : 26,000 대 자 : 35,000 중 자 : 23,000 대 자 : 32,000 제가 시킨거는 마늘 닭볶음탕입니다. 기본이 간마늘이 듬.. 2019. 12. 22.
[관악구 샤로수길 맛집] 너구리덮밥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샤로수길에 위치한 '너구리덮밥'입니다. 샤로수길에는 덮밥집이 참 많더라구요. 그중에 유명한 텐동집에 가려다가 줄이 너무 많아서 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너구리덮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메뉴 연어덮밥 소고기덮밥 닭고기 계란 덮밥 참치절임 덮밥 명란마요 덮밥 가격 11,000 8,000 8,000 11,000 8,500 저는 일본식 덮밥이 가성비가 안좋을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오늘 먹어보니 배도 부르고 맛도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연어 덮밥입니다. 주문하면 접시에 한세트로 딱 나옵니다. 일본식 덮밥은 먹을때 비벼 먹는게 아니라 먹을때마다 밥이랑 올라가있는 연어를 숫가락으로 한입에 먹을수 있는 만큼 한번에 떠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어가 8점이라.. 2019. 12. 21.
[양재동 맛집] 오향절면 : 보쌈 안녕하세요. 먹고놀자 입니다. 요즘에 연말이여서 약속이 많죠. 연말약속중 첫번째 약속때 갔었던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오향절면이라는 보쌈 집입니다. 여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보쌈을 시키면 칼국수국물에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서 나와요. 요즘 같은 추운날에 딱 좋은 조합이라 생각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칼국수 보쌈 정식 10,000 칼국수 정식 8,000 김치콩비지 보쌈 정식 10,000 김치콩비지 정식 8,000 오향칼국수 7,000 맷돌콩국수 8,000 오향보쌈 소 - 32,000 대 - 42,000 고기추가 면사리 10,000 3,000 이렇게 냄비 하나에 국물과 보쌈이 같이 나와요. 보쌈 위에 있는 낙지는 국물이 좀 끓고 나면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보쌈 위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2019. 12. 16.
[제주도 맛집] 솔지식당 : 현지인 맛집 오늘은 제가 제주도에서 3년 살면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중 하나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돼지고기죠. 바로 오늘의 주인공은 돼지고기입니다. 제주도에서 먹는 돼지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제주도내에서만 고기를 유통하기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제는 육지에서도 고기를 수입?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제주도살면서 주워 들은거라 확실한건 아니에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오겹살 15,000 가브리살 15,000 멜조림 7,000 순두부 7,000 두툼두툼한 고기 보이시죠? 근데 여기가 왜 맛집이냐 고기와 같이 먹는 멜조림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고기와의 조합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알고 지낸 제주도 분들은 흑돼지보다 백돼지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서.. 2019. 12. 10.
[영등포 맛집] 소꼬리찜 대한옥 신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끔가는 소꼬리찜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 영등포동에 본점이 있고 신길동 신풍시장근처에 2호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살고기와 뼈의 비중에서 뼈의 비중이 낮지 않아 양이 많아 보여도 뼈를 발라 먹다보면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을 받긴합니다만 맛있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설렁탕 6,000 8,000(특) 꼬리수육 45,000(대) 32,000(소) 반탕 4,000 도가니수육 30,000 꼬리탕 15,000 도가니탕 12,000 국수사리 - 1,000 간장 파 소스에 덮혀있는 소꼬리찜(소) 의 모습 입니다. 소스가 엄청 자극적이지 않아 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가운대 뼈를 손으로 잡고 뜯어주면 되는데요 먹다보면 살짝 입술이 찐득해지는게 맛있더라구요. 살은 쫀득.. 2019. 12. 9.
[청계산 맛집] 리숨두부 저번 달에 청계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등산 후에는 맛있는 걸 먹어줘야 하죠. 건강하게 등산도 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음 더 좋겠죠. 그래서 청계산 입구 근처에 찾아본 게 두부집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검은콩국수 10,000 짜박두부 18,000 숨두부 10,000 지평막걸리 4,000 두부버섯전골(백,홍 택) 소 : 25,000 중 : 30,000 대 : 35,000 두부삼겹보쌈 소 : 35,000 중 : 40,000 대 : 45,000 제가 먹었던 메뉴 위주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거 외에도 메뉴가 몇가지 더 있었는데 패스하도록 할게요. 두부 버섯전골인데 요즘같이 추운 날 먹기 참 좋겠죠. 전골은 백 탕 홍탕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짜박 두부를 시켜서 백 탕으로 시켰어요. 짜박두부입니다. 날계..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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