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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밀면을 스타트로 부산 맛집 2탄입니다.
그것은 바로 참가자미 회인데 저는 처음 먹어봤어요.
고소한 게 쫄깃한 게 처음 먹어보는 맛이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바로 참가지미 회입니다. 옆에 보이는 건 전어회구요. ( 중 - 가격 : 55,000원 / 가격은 싯가라 그때그때 다르겠죠)
이 집은 직접 배를 운영하여 자연산으로만 영업하신다고 알고 있어요.
블로그 초보라 메인사진만 찍은 게 너무 아쉬웠어요. 미역국이 나오는데 가자미를 육수로 해서 나온 거라 국물을 마시는데 가자미 흰 살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깻잎에 가자미회 양파 그리고 부산하면 쌈장이죠 이렇게 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그리고 부산하면 대선이죠. 병 디자인이 계절마다 다른가 보더라고요. 은행나무하고 단풍나무하고 있어서 재밌었어요
단풍놀이 와서 맛있는 거 먹는 기분이랄까?
부산 가면 다시 찾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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