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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4

[술의 종류] 발효주(양조주) 안녕하세요 '먹고놀자' 입니다. 오늘은 발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효주라고 하기도 하고 양조주라고 하기도 합니다. 발효주(양조주) - 일단 발효주는 곡류나 과일 등등을 효모로 발효를 시켜 만든 술입니다. 효모가 당을 먹고 알콜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당이 높을수록 알콜도수가 높아집니다. 잘못해서 당이 너무 높으면 효모가 죽는다고 하니 비율이 중요합니다. 발효주에는 청주, 탁주, 과일주, 맥주 가 있습니다. 종류 재료 청주 곡류 탁주 곡류 과일주 과일 맥주 홉 청주와 탁주는 곡류로 술을 빚어 맑은 부분을 걸러낸 것이 청주이고 나머지 부분을 탁주라고 합니다. 탁주는 청주를 걸래내고 남은 술빚은 재료땜에 탁하다고 하여 탁주입니다. 과일주는 다들 알고 있듯이 유명한 와인, 복분자 등등이 있습니다. 맥주.. 2020. 11. 4.
[술의 종류] 발효주와 증류주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술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놀때 술만한게 없지요. 근데 술 종류를 보면 참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전 거의 소주를 먹지만 가끔 진이나 위스키 럼 등등을 접하게 되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고 공부하고 맛보게 된다면 좀더 잘 알게 될 것 같은 생각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으니 잘못되거나 질 좋은 정보를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간단하게 표로 정리 해봤습니다. 발효주는 재료의 발효로 인해 증류주보다 불순물이 많으며 증류주보다 알콜 도수가 약하다고 합니다. 발효 발효주 증류 증류주 곡물 맥주 → 위스키 과일 와인 브랜디 쌀 막걸리 소주 발효주를 간단히 정리한 글입니다. 2020/11/04 - [먹자/정보공.. 2020. 3. 17.
[해외맥주] 아무거나 골라 잡은 맥주 오랜만에 돌아온 세계맥주 포스팅입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시원한 맥주보단 따뜻하게 데운 정종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아무리 추워도 맥주 마니아는 맥주를 사랑해야 하는 게 도리이지요. ☆그림버겐 블랑쉬 (프랑스)★ 원산지가 프랑스인 벨지안 스타일의 밀맥주입니다. 알콜도수 6%에 주원료는 물, 맥아, 맥아밀, 포도당시럽, 갈색설탕, 호프추출물, 스파이스천연향이 들어갔군요. 가벼운 바디감에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맥주입니다. 마셔보면 원산지가 프랑스여서 그런지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의 느낌도 약간 나지만 스타일은 스탠다드한 벨지안 밀맥주라 호가든 느낌도 많이 나더군요. 호가든 쪽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그림버겐은 블랑쉬 말고도 블론드, 더블과 같은 총 3종류의 맥주가 있다.. 2020. 1. 7.
[해외맥주] 달콤한 맥주들의 집합 안녕하세요. 한잔으로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맥주지만 어마어마한 메이커와 람빅, 에일, 라거 등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 첫 포스팅인 만큼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세계맥주를 기준으로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에델바이스 맥주 (오스트리아)☆ 정식 이름은 "에델바이스 스노우프레쉬 바이스비어(Edelweiss Snowfresh Weissbier)"이고 생산국은 오스트리아입니다. 상면발효 에일맥주(밀맥주)이고 알콜도수는 5%,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맥주죠. 마트에선 보통 한병에 3,900원~4,100원, 세계맥주집 같은 술집에선 9,900원까지 받는 상.당.한 고가의 맥주입니다. 우리나라의 OB에서 생산하는 호가든(Hoegaarden a.k.a...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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