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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17

[낙성대 맛집] 역대급 짭뽕 맛집 '낙성' 안녕하세요 먹고 놀자 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중국집 '낙성'은 낙성대역 쪽이고 골목으로 들어가 좀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려면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한번 먹고 나서 2월에만 4~5번 방문한 것 같아요. 그만큼 짱뽕이 너무 맛있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짬뽕의 메뉴가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짬뽕이 주력 메뉴처럼 보입니다. 낙성짬뽕입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절임(?) 입니다. 근데 저 양파절임은 가게에서 직접만드는 반찬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한번 이상 리필해서 먹는것 같아요. 주문한 낙성짬뽕입니다. 어마어마한 내용물 보이시나요?!! 야채나 해산물이 너무 맛있는데 그 이유를 몇번 가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주문하면 그때.. 2022. 6. 13.
[낙성대 맛집] 우리동네 메밀국수 찐 맛집 '전호메밀국수'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최근 메밀국수 or 메밀소바 를 먹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 집근처에 찐맛집을 찾았습니다. 낙성대 근처 또는 샤로수길 입구근처에 위치한 '전호메밀국수'집 입니다. 일단 메뉴는 6가지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메밀이 주력인거 같아보입니다. 테이블마다 셋팅되어 있습니다. 안의 내용물은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거에요. 메밀소바에 없으면 안 될 녀석들 갈은 무와 파 그리고 겨자입니다. 메밀국수를 주문하면 육수? 국물을 주전자째로 주는데 알아서 기호에 맞게 섞어먹으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메밀국수가 나왔는데 윤기가 너무 좌르르하고 메밀향이 나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한판을 추가해서 먹고 나왔습니다. 진짜 여기 너무 맛집이여서 꼭 여러번가세요~~ *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2021. 11. 4.
[관악구 낙성대 가성비 맛집] 혼밥 또는 돈없고 배고플땐 '왕돈까스 왕냉면'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낙성대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돈까스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끔 한달예산을 초과해서 써버릴때 저렴하게 밥먹고싶을때 가는 '왕동까스왕냉면집' 입니다. 여기는 선불제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먹고 계산하나 계산하고 먹나 비슷할거 같지만 나름 이유가 있겠죠.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양도 살짝 많아요 하지만 경양식을 먹는데 스프가 없는게 살짝 단점이에요. 이럴땐 주양돈까스가 그립더라구요. 치즈돈까스 입니다. 반을 갈라보니 치즈가 보이네요. 뭔가 많이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잘찍어보니 치즈가 흐르고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단품이 좋더라구요. 세트는 돈까스양이 작게 나와서 비호이더라구요. 혼밥러들에게 추천하는.. 2020. 5. 8.
[관악구 낙성대 재방문 맛집] 무한리필 대패삼겹살 '대박집'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낙성대에 위치한'대박집'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무한리필 A (대패+삼겹) 11,000 무한리필 B (대패+삼겹+우삼겹) 12,000 된장찌개 3,000 항상 그렇듯이 저는 무한리필A를 시킵니다. 대패만 먹을거기 때문이죠. 무한리필이고 고기가 얇으니까 막 구워줍시다. 주문하면 위 사진처럼 접시에 고기가 담겨서 나와요. 고기야 맛있는거 말해서 뭐하나요. 저는 항상 그렇듯이 파채와 청량고추와 같이 볶듯이 구워줍니다. 고기만 먹으면 금방 질리기도 하고 느끼하거든요. 같이 볶아주면 파향도 올라오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사실 오늘 포스팅하는 이유는 밥입니다. 그중에 하나는 된장찌개술밥이 입니다. 뜨거운 된장찌개에 바로 밥 한공기를 넣어서 먹으니.. 2020. 3. 31.
[관악구 낙성대 인헌시장 맛집] 비가오면 생각나는 '수제비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먹고놀자 입니다. 오늘은 찬바람이 불거나 비가오면 생각나는 수제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낙성대 인헌동 인헌시장에 위치한 '수제비 손 칼국수'라는 집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칼국수 4,000 수제비 4,000 얼큰 칼국수 5,000 얼큰 수제비 5,000 가격보시면 가성비도 좋아요. 수제비 입니다. 정확히 무슨 육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멸치육수가 아닐듯 싶어요. 근데 육수에 단호박도 같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면서 살짝만 느껴지는 단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색도 살짝 단호박색인거 같아요. 이 집 김치가 또 맛있더라구요. 칼국수와 수제비집은 김치가 맛없으면 아무리 메뉴가 맛있어도 살짝 실망하게 되는데 김치만 세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전 김칫국물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2020. 2. 25.
[서울 관악구 낙성대 맛집] 춘장과 고추장을 섞은 모모즉석떡볶이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낙성대역 근처 인헌시장쪽에 위치한 '모모즉석떡볶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근방에서 제일 오래된 즉석떡볶이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추억의 맛이 느껴졌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떡,라,쫄뽁이 5,000 사리(라면,쫄면,어묵) 2,000 만두 계란 치즈 1,000 500 2,000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 좋았습니다. 떡볶이 장 색깔이 붉지않고 맛도 조금 달라서 추측상 춘장과 고추장을 섞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아 그리고 여기엔 단무지대신에 새콤한 무채를 주더라구요. 단무지였으면 좋겠다 하면서 무채와 함께 먹었는데 무채가 더 좋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많은 경험을 해야하나봐요. 다먹고 볶음밥까지 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더라.. 2020. 2. 11.
[낙성대 인헌시장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낙성대 인헌시장에 위치한 시장표 손칼국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가성비하는 끝내주고요. 손칼국수여서 그런지 면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아 입안이 재밌고 맛있어서 좋습니다. 메뉴 잔치국수 손칼국수 손수제비(15시 이후) 가격 2,000 3,000 3,000 거의 단일메뉴라고 볼수있습니다. 한가지 육수에 면과 수제비가 달리 들어갑니다. 육수는 멸치육수로 푹 끓여서 진한게 맛있습니다. 잔치국수입니다. 고명이나 계란풀은것 들이 좀더 드러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이 많이 저럼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잔치국수보다 손칼국수가 맛있었습니다. 두가지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국수집에는 김치가 맛있어야죠!!! 역시 맛집답게 김치가 맛있었어요. 양념장인데요. 육수가 진해.. 2020. 1. 7.
[봉천역 배달 맛집] 왕손피자 오늘은 피자를 포스팅해볼게요. 저는 피자 하면 페퍼로니 듬뿍을 좋아해요.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신메뉴 이런 것들은 사진과 광고에서 나오는 거랑 너무 달라서 좋아하지 않아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한 왕손피자는 왕손반반 피자에서 페퍼로니와 콤비네이션이에요. 위치는 봉천역 신림동 근처에 있어요. 낙성대 근처까지 배달이 오더라구요. 메뉴 완손반반 왕손치즈피자 왕손페퍼로니 가격 M - 15,900 L - 17,900 M - 14,900 L - 16,900 M - 14,900 L - 16,900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붉은색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 쪽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페퍼로니가 가득가득한 게 너무 맛있겠죠 그리고 나머지 반은 콤비네이션이에요. 내용물은 비슷해 보이는데 올리브가 좀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느.. 2019. 11. 27.
[샤로수길 맛집] 천희향 딤섬제작소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샹궈를 너무 먹고 싶어서 샤로수길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천희향 딤섬제작소' 입니다. 딤섬 제작소라 딤섬이 맛있을 것 같지만 저의 목적은 마라샹궈였기 때문에 딤섬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마라탕 2,000/100g 마라샹궈 2,000/100g 소고기 3,000/100g 양고기 3,000/100g 완성된 마라샹궈 매운맛은 조절가능한데 마유얘기는 없길래 마유를 더 부탁드렸더니 흔퀘히 주시더라구요. 아래 가래떡 같은거는 분모자인데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가래떡보다 쫄깃한 식감. 비슷하지만 다른 식감 분모자만의 특색이 있더라구요. 여기의 아쉬운점은 고를수있는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것과 고수가 없었다는것!!!! 맛은 좋았어요. 마라를 만들때 꼭 필요한 팔각 위에 보이시나요?? 2019. 11. 25.
[서울대입구 맛집] 해도수산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이맘때만 되면 굴이 항상 생각이 낙성대 근처 횟집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서울대입구역 과 낙성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해도수산으로 갔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석화 10,000 연어 (소) / 연어 (대) 12,000 / 25,000 바다의 우유 답게 뽀얀 석화 굴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연어회를 먹으려고 갔었는데 석화가 보이는데 안 먹을 수가 없죠.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건 연어(소)에요. 요즘엔 횟집 어디를 가도 생와사비를 기본으로 주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연어가 한 부위만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다른 부위가 섞여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소'자에서 이런 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다음엔 '대'자를 먹어봐.. 2019. 11. 21.
[낙성대 맛집] 태기산더덕순대 오늘은 해장하면 국밥이죠 그중에 낙성대에 있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국밥은 아니고 술안주로 좋은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듬순대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토종순대국 7,000 더덕순대국 9,000 모듬순대 19,000 술국 17,000 모듬순대를 시키면 순대국 국물도 같이 주는데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기본상은 깍두기와 김치가 보이네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담에 또 가게 되면 좀 더 사진을 많이 찍어서 포스팅 내용을 풍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 11. 20.
[낙성대 맛집] 소풍가는 날 : 샐러드 김밥, 제육 김밥 - 재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한번 먹었던 낙성대의 유명한 김밥집 '소풍 가는 날'입니다. 김밥이 실하고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매운참치 3,500 밥도둑 3,500 샐러드 3,500 제육 3,000 겨울이 오기전에 단풍놀이를 가기 위해 관악산을 올라갔습니다. 등산하는데 도시락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소풍 가는 날에서 김밥을 사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제육 김밥과 스팸 김밥을 먹으려 했는데 스팸 김밥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샀어요. 그래서 저의 최애 김밥인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을 샀어요. 위에 제육 김밥 아래가 샐러드 김밥 진짜 먹음직스럽죠. 포장은 이렇게 각각 해주고 스티커로 어떤 김밥인지 표시해주더라고요. 관악산이 돌산이라 그런지 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돌 위에서 밥도.. 2019. 11. 19.
[낙성대 맛집] 대박집 : 무한리필 고기집 낙성대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대패삼겹살! 맛집 대박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한리필 집이자만 단품으로도 파는 고기집입니다. 여기를 맛있어하는 이유를 곧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무한리필 A 11,000 대박삼겹살 3,500 무한리필 B 12,000 차돌우삼겹 4,000 *무한리필 A(대박삼겹살, 삼겹살) *무한리필 B(대박삼겹살, 삼겹살, 차돌우삼겹) 일단 메뉴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음식점 어딜 가든 최고의 조합을 찾으려고 엄청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처음 방문했지만 나름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봤어요. 바로 대박 삼겹살에 파채와 청 냥고추를 볶듯이 익혀줍니다. 그럼 파향과 함께 칼칼한 맛으로 거의 무한 흡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들 참고해보아요 보통 무한리필 집 가면.. 2019. 11. 18.
[낙성대 맛집] 화상 손만두 : 산둥만두 달인 (다시 찾은 맛집) 오늘은 한번 방문한 적 있는 낙성대의 화상 손만두 집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갔을 때 못 먹어본 가지볶음을 먹어보기 위해 왔습니다. 메뉴 가격(원) 메뉴 가격(원) 튀김만두 5,000 짬뽕탕 10,000 고기튀김 15,000 가지볶음 15,000 역시나 이집의 1순위는 튀김만두입니다. 1인 1 튀김만두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곳이에요. 2순위는 가지볶음인데 가지가 이렇게나 맛있을수있는거야 하는 맛이에요. 나오면 너무 뜨거워서 조심히 먹어야 해요. 그리고 3순위는 고기튀김인데 탕수육이랑 다른게 뭐야 하겠지만 탕수육 소스 없이 먹는데 진짜 맛있어 말이 나오는 맛이에요 가지 튀김입니다. 실제로는 진짜로 맛있어 보이는데 사진을 잘 못 찍었나 봐요. 태국 고추인지? 아님 매운 빨간 고추인지 모르겠는데 매콤한 게 맛있.. 2019. 11. 12.
[낙성대 맛집] 서울미트볼 오늘의 포스팅은 갔다온지는 몇주정도 지난 낙성대에 위치한 서울미트볼 입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는 서울미트볼과 서울크리미 파스타입니다. 세트로 하시면 에이드까지 해서 조금더 저렴하게 가능하더라구요. 주문한 서울미트볼(가격 - 8,900원)에는 미트볼이 7개가 들어가있네요. 미국 가정식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뭔가 그럴 것 같은 느낌이랄까? 여기에 있는 미트볼은 지방이 많이 안들어갔는지 육즙보단 살코기 먹는 느낌이였구요. 서울크리미 미트볼(가격 - 8,900원)에는 미트볼이 3개가 들어가있어요. 이건 크림이 꾸덕꾸덕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에 있는 미트볼은 서울미트볼에 들어있는 것 보다 좀 촉촉해서 좋았어요. 미트볼과 스파게티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글을 쓰는 순간에 사진을 보는데 배고파졌어요. 한..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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