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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어디서든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지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입니다.
전 블로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모델 말고 셀룰러 모델로 샀습니다.
통신사는 LG U+로 선택을 했습니다. 무려 매달 16,500원으로 10GB를 주기 때문인데요. 이 정도면 혜자 아닌가요?
기다고 기다리던 아이패드가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왔어요.
박스를 열면 심플하게 감사하다는 문구가 나오네요.
그리고 또다시 한 번 더 열면 박스가 안전하게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빨리 개봉하고 싶지만 박스만 한번더 사진을 찍었습니다.
옆으로 돌리면 화살표가 하나 있는데 잡고 뜯으면 비닐이 촥 하고 찢어지는데 아이폰이나 이전 아이패드 박스의 비닐을 뜯기가 더 수월해졌어요.
그러고 박스를 열면 아이패드가 보이고
사용설명서와
충전기가 보이네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충전단자가 USB-C 타입이더라고요.
이렇게 언박싱을 포스팅해봤는데요. 이제 케이스와 필름지나 강화 필름 마지막으로 아이펜슬까지 사야 완벽하겠죠?
케이스나 파우치 필름 뭐가 괜찮은지 아시는 분은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이패드는 좀 써보다가 제품 리뷰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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