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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3

[관악구 샤로수길 맛집] 너구리덮밥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샤로수길에 위치한 '너구리덮밥'입니다. 샤로수길에는 덮밥집이 참 많더라구요. 그중에 유명한 텐동집에 가려다가 줄이 너무 많아서 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너구리덮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메뉴 연어덮밥 소고기덮밥 닭고기 계란 덮밥 참치절임 덮밥 명란마요 덮밥 가격 11,000 8,000 8,000 11,000 8,500 저는 일본식 덮밥이 가성비가 안좋을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오늘 먹어보니 배도 부르고 맛도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연어 덮밥입니다. 주문하면 접시에 한세트로 딱 나옵니다. 일본식 덮밥은 먹을때 비벼 먹는게 아니라 먹을때마다 밥이랑 올라가있는 연어를 숫가락으로 한입에 먹을수 있는 만큼 한번에 떠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어가 8점이라.. 2019. 12. 21.
[서울대입구 맛집] 해도수산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이맘때만 되면 굴이 항상 생각이 낙성대 근처 횟집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서울대입구역 과 낙성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해도수산으로 갔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석화 10,000 연어 (소) / 연어 (대) 12,000 / 25,000 바다의 우유 답게 뽀얀 석화 굴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연어회를 먹으려고 갔었는데 석화가 보이는데 안 먹을 수가 없죠.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건 연어(소)에요. 요즘엔 횟집 어디를 가도 생와사비를 기본으로 주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연어가 한 부위만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다른 부위가 섞여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소'자에서 이런 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다음엔 '대'자를 먹어봐.. 2019. 11. 21.
[건대 연어 맛집] 호야 초밥 오늘의 포스팅은 대학교 다닐 때 자주 갔던 건대 골목에 위치한 호야 초밥입니다. 대학 다닐 때는 본점만 있었고 그렇게 유명하기 전이였는데 바 테이블에 앉아서 사장님이랑 맥주 한잔 하며 놀았던 그때가 그립긴 하네요. 장사가 잘되어서 사장님은 잘되셨지만 그때만큼 잘 안 가지게 되더라고요. 메뉴 금액(원) 메뉴 금액(원) 런치초밥 10pcs(11시~15시) 10,000 호야초밥 12,000 런치 회덮밥 8,000 특호야초밥 16,000 복지리 10,000 연어 27,000 알탕 8,000 지라시덮밥 8,000 메뉴에서 붉은색 글씨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특히 지라시 덮밥은 한국식 덮밥과 달리 비벼먹기보다 밥 위에 회가 가득 들어있는 상태에서 간장만 뿌려서 숟가락으로 먹는 덮밥인데 이것도 진짜 맛있더라고..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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