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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사진한장

[강남구청역 맛집] 평양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봉밀가'

by AhnPlay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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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냉면중에 평양냉면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찬 국물에 말아먹는 것으로 양념을 적게 하여 담백한 맛으로 즐기는 음식이죠. 예전에는 꿩으로 육수를 내어 먹어 먹었는데 지금은 꿩을 구하기 힘들어 소고기와 사골을 쓴다고 합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밀물국수 8,000 메밀비빔국수 8,000
수육 小 17,000 수육 大 29,000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봉밀가는 2018~2020 3년 연속 미쉐린에 선정된 가게입니다.

주문한 물냉면과 수육이 나왔습니다. 음식이 나왔으니 기본 반찬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찬으로는 김치와 무무침?과 수육찍어 먹을 간장 그리고 절인 박 이렇게 나왔습니다. 절인박을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은 무와 비슷했는데 처음 맡아 본향인데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리필 한번 더해 먹었네요.

절인박입니다. 맛이 좋아서 단독사진을 찍어봤어요.

평양냉면은 놋그릇에 나왔고 다들 아는 있는 비쥬얼입니다. 나왔을때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씨 처럼 면풀기전에 육수를 원샷을 한번 해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소고기 수육입니다. 부위로는 사태와 양지가 보이는데요.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저도 잘몰라서요.

이부위가 사태입니다.

그리고 이부위가 양지죠

그리고 고기 밑에 파가 많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수육의 국물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맛있는 소고기 뭇국맛이 나는데 여기에 술한잔이 간절했으나, 음주운전은 정말 나쁜거니깐 참았습니다. 모두 음주운전근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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