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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3

[낙성대 맛집] 우리동네 메밀국수 찐 맛집 '전호메밀국수'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최근 메밀국수 or 메밀소바 를 먹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 집근처에 찐맛집을 찾았습니다. 낙성대 근처 또는 샤로수길 입구근처에 위치한 '전호메밀국수'집 입니다. 일단 메뉴는 6가지로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메밀이 주력인거 같아보입니다. 테이블마다 셋팅되어 있습니다. 안의 내용물은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거에요. 메밀소바에 없으면 안 될 녀석들 갈은 무와 파 그리고 겨자입니다. 메밀국수를 주문하면 육수? 국물을 주전자째로 주는데 알아서 기호에 맞게 섞어먹으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메밀국수가 나왔는데 윤기가 너무 좌르르하고 메밀향이 나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한판을 추가해서 먹고 나왔습니다. 진짜 여기 너무 맛집이여서 꼭 여러번가세요~~ *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2021. 11. 4.
[샤로수길 맛집] 천희향 딤섬제작소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샹궈를 너무 먹고 싶어서 샤로수길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천희향 딤섬제작소' 입니다. 딤섬 제작소라 딤섬이 맛있을 것 같지만 저의 목적은 마라샹궈였기 때문에 딤섬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마라탕 2,000/100g 마라샹궈 2,000/100g 소고기 3,000/100g 양고기 3,000/100g 완성된 마라샹궈 매운맛은 조절가능한데 마유얘기는 없길래 마유를 더 부탁드렸더니 흔퀘히 주시더라구요. 아래 가래떡 같은거는 분모자인데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가래떡보다 쫄깃한 식감. 비슷하지만 다른 식감 분모자만의 특색이 있더라구요. 여기의 아쉬운점은 고를수있는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것과 고수가 없었다는것!!!! 맛은 좋았어요. 마라를 만들때 꼭 필요한 팔각 위에 보이시나요?? 2019. 11. 25.
[서울대입구 맛집] 해도수산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이맘때만 되면 굴이 항상 생각이 낙성대 근처 횟집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서울대입구역 과 낙성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해도수산으로 갔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석화 10,000 연어 (소) / 연어 (대) 12,000 / 25,000 바다의 우유 답게 뽀얀 석화 굴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연어회를 먹으려고 갔었는데 석화가 보이는데 안 먹을 수가 없죠.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건 연어(소)에요. 요즘엔 횟집 어디를 가도 생와사비를 기본으로 주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연어가 한 부위만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다른 부위가 섞여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소'자에서 이런 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다음엔 '대'자를 먹어봐..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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