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자/사진한장

[낙성대 맛집] 소풍가는 날 : 샐러드 김밥, 제육 김밥 - 재방문

by AhnPlay 2019. 11.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한번 먹었던 낙성대의 유명한 김밥집 '소풍 가는 날'입니다. 김밥이 실하고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매운참치 3,500 밥도둑 3,500
샐러드 3,500 제육 3,000

겨울이 오기전에 단풍놀이를 가기 위해 관악산을 올라갔습니다. 등산하는데 도시락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소풍 가는 날에서 김밥을 사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제육 김밥과 스팸 김밥을 먹으려 했는데 스팸 김밥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샀어요. 그래서 저의 최애 김밥인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을 샀어요.

위에 제육 김밥 아래가 샐러드 김밥 진짜 먹음직스럽죠.

포장은 이렇게 각각 해주고 스티커로 어떤 김밥인지 표시해주더라고요.

 관악산이 돌산이라 그런지 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돌 위에서 밥도 먹었네요. 그리고 등산하면서 당부 족하면 먹으려고 블루베리도 가져갔었어요.

오전에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오후에 오르기 시작하니까 미세먼지가 없이 이렇게 화창한 날이었네요. 

다들 소풍 갈 때는 낙성대 '소풍 가는 날' 김밥 먹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