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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사진한장

[제주도 우도 맛집] 우도에서 먹은 해물칼국수 - 해녀식당

by AhnPlay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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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여행중에 우도에 있는 해녀식당에서 먹은 칼국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도는 당일치기가 아니라 1박을 해야 진짜 우도를 느낄수있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보말바지락 칼국수 10,000 소라죽 10,000 우도뿔소라회 25,000
해물전복 칼국수 11,000 보말죽 / 전복죽 13,000 해삼, 문어회 30,000
보말성게전복 13,000 성계미역국 10,000 해산물 모듬회 50,000

제주도 여행중 우도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서빈백사입니다. 제주도의 해변은 다른 해변과는 달리 현무암 때문에 더욱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서빈백사는 하얀색 모래가 아니라 바다속에 자라던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 쌓인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모래라고 생각하고 맨발로 돌아다니다보면 바닥에 전해지는 고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름에 가게된다면 아쿠아슈즈를 꼭 착용하세요.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보말성게전복칼국수 입니다. 전복이 꿈틀거리는데 불쌍하지만 먹을려면 어쩔수 없다라구요.

어쨋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먹고 나니 이렇게 볶음밥을 해주시더라구요. 볶음밥은 일행중에 우도분이 있으셔서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그래서 볶음밥은 공짜로 먹었습니다.

칼국수의 국물로 볶은밥입니다. 이집은 정말로 제주도 여행중 통틀어 제일 맛있었던곳 같아요.

이사진은 우도에서 하룻밤자고 우도봉에서 본 일출사진입니다.

다들 우도에서는 1박을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더라구요.

이 글을 보신분들은 다음부터 꼭 우도에서 1박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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