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 증류주

안녕하세요 '먹고놀자'입니다. 오늘은 발효주에 이어 증류주에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술의종류에대해 설명했듯이 증류주는 발효주를 증류시켜 만드는 술입니다.

1. 증류방법

단식증류와 연속식증류 두가지의 증류방법이 있습니다.
단식증류는 한번증류하기때문의 원재료의 맛이나 향이 느껴지는 반면에
연속식증류는 여러번 증류하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이나 향이 소주처럼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증류주에는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데킬라(Tequila), 꼬냑(Cognac), 위스키(Whisky or Whiskey), 브랜디(Brandy), 고량주, 럼(Rum), 진(Gin), 보드카(Vodka) 그리고 소주 가 있습니다.

데킬라는 용설란이라는 식물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증류주입니다. 데킬라는 다들 아시다시피 멕시코의 소주라고 보면 됩니다. 증류주이기때문에 용설란으로 발효주를 만들어 증류하면 되겠죠.

데킬라의 종류에는 첫째로 블랑코(Blanco) 혹은 플라타(Plata) 영어로는 화이트(White) 또는 실버(Silver)

두번째 호벤 아보카도(Joven abocado) 영어로는 골드(Gold)

세번째 레포사도(Reposado)

네번째 아네호(Anejo)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아네호가 제일 고급입니다.

[술의 종류] 발효주와 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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