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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6

[신림 배달 맛집] 수준이다른치킨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다들 치킨중에서도 양념파와 후라이드파 두개로 나뉠것 같은데 전 후라이드파 입니다!! 그래서 아마 거의 후라이드 치킨만 포스팅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 포스팅 하게 될 곳은 '수준이다른치킨'이라는 신림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보다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야채튀김때문인데요. 사이드 메뉴로 파와 양파를 튀겨주더라구요. 맛이 아주 좋았어요. 치킨 튀김옷은 살짝 매콤한 맛이여서 또 좋았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오븐)오리지날 로스트치킨 15,000 (오븐)데리야끼 베이커치킨 16,000 (후라이드)빠삭킹 15,000 (후라이드)빠삭킹 오리지날양념 16,000 참숯 양념 바베큐 16,000 (사이드) 야채튀김(파, 양파) 3,000 배달의 민족에서 보.. 2019. 11. 29.
[봉천역 배달 맛집] 왕손피자 오늘은 피자를 포스팅해볼게요. 저는 피자 하면 페퍼로니 듬뿍을 좋아해요.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신메뉴 이런 것들은 사진과 광고에서 나오는 거랑 너무 달라서 좋아하지 않아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한 왕손피자는 왕손반반 피자에서 페퍼로니와 콤비네이션이에요. 위치는 봉천역 신림동 근처에 있어요. 낙성대 근처까지 배달이 오더라구요. 메뉴 완손반반 왕손치즈피자 왕손페퍼로니 가격 M - 15,900 L - 17,900 M - 14,900 L - 16,900 M - 14,900 L - 16,900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붉은색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 쪽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페퍼로니가 가득가득한 게 너무 맛있겠죠 그리고 나머지 반은 콤비네이션이에요. 내용물은 비슷해 보이는데 올리브가 좀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느.. 2019. 11. 27.
[샤로수길 맛집] 천희향 딤섬제작소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샹궈를 너무 먹고 싶어서 샤로수길을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천희향 딤섬제작소' 입니다. 딤섬 제작소라 딤섬이 맛있을 것 같지만 저의 목적은 마라샹궈였기 때문에 딤섬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마라탕 2,000/100g 마라샹궈 2,000/100g 소고기 3,000/100g 양고기 3,000/100g 완성된 마라샹궈 매운맛은 조절가능한데 마유얘기는 없길래 마유를 더 부탁드렸더니 흔퀘히 주시더라구요. 아래 가래떡 같은거는 분모자인데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가래떡보다 쫄깃한 식감. 비슷하지만 다른 식감 분모자만의 특색이 있더라구요. 여기의 아쉬운점은 고를수있는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것과 고수가 없었다는것!!!! 맛은 좋았어요. 마라를 만들때 꼭 필요한 팔각 위에 보이시나요?? 2019. 11. 25.
[서울대입구 맛집] 해도수산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이맘때만 되면 굴이 항상 생각이 낙성대 근처 횟집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서울대입구역 과 낙성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해도수산으로 갔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석화 10,000 연어 (소) / 연어 (대) 12,000 / 25,000 바다의 우유 답게 뽀얀 석화 굴이 보이시나요?? 원래는 연어회를 먹으려고 갔었는데 석화가 보이는데 안 먹을 수가 없죠.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건 연어(소)에요. 요즘엔 횟집 어디를 가도 생와사비를 기본으로 주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연어가 한 부위만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다른 부위가 섞여 있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소'자에서 이런 걸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다음엔 '대'자를 먹어봐.. 2019. 11. 21.
[낙성대 맛집] 태기산더덕순대 오늘은 해장하면 국밥이죠 그중에 낙성대에 있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국밥은 아니고 술안주로 좋은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듬순대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토종순대국 7,000 더덕순대국 9,000 모듬순대 19,000 술국 17,000 모듬순대를 시키면 순대국 국물도 같이 주는데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기본상은 깍두기와 김치가 보이네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담에 또 가게 되면 좀 더 사진을 많이 찍어서 포스팅 내용을 풍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 11. 20.
[낙성대 맛집] 소풍가는 날 : 샐러드 김밥, 제육 김밥 - 재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한번 먹었던 낙성대의 유명한 김밥집 '소풍 가는 날'입니다. 김밥이 실하고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매운참치 3,500 밥도둑 3,500 샐러드 3,500 제육 3,000 겨울이 오기전에 단풍놀이를 가기 위해 관악산을 올라갔습니다. 등산하는데 도시락은 필수인데요. 그래서 소풍 가는 날에서 김밥을 사 가기로 했어요. 원래는 제육 김밥과 스팸 김밥을 먹으려 했는데 스팸 김밥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샀어요. 그래서 저의 최애 김밥인 샐러드 김밥과 제육 김밥을 샀어요. 위에 제육 김밥 아래가 샐러드 김밥 진짜 먹음직스럽죠. 포장은 이렇게 각각 해주고 스티커로 어떤 김밥인지 표시해주더라고요. 관악산이 돌산이라 그런지 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돌 위에서 밥도.. 2019. 11. 19.
[낙성대 맛집] 대박집 : 무한리필 고기집 낙성대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대패삼겹살! 맛집 대박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한리필 집이자만 단품으로도 파는 고기집입니다. 여기를 맛있어하는 이유를 곧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메뉴 가격 메뉴 가격 무한리필 A 11,000 대박삼겹살 3,500 무한리필 B 12,000 차돌우삼겹 4,000 *무한리필 A(대박삼겹살, 삼겹살) *무한리필 B(대박삼겹살, 삼겹살, 차돌우삼겹) 일단 메뉴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음식점 어딜 가든 최고의 조합을 찾으려고 엄청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처음 방문했지만 나름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봤어요. 바로 대박 삼겹살에 파채와 청 냥고추를 볶듯이 익혀줍니다. 그럼 파향과 함께 칼칼한 맛으로 거의 무한 흡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들 참고해보아요 보통 무한리필 집 가면.. 2019. 11. 18.
[낙성대 맛집] 화상 손만두 : 산둥만두 달인 (다시 찾은 맛집) 오늘은 한번 방문한 적 있는 낙성대의 화상 손만두 집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갔을 때 못 먹어본 가지볶음을 먹어보기 위해 왔습니다. 메뉴 가격(원) 메뉴 가격(원) 튀김만두 5,000 짬뽕탕 10,000 고기튀김 15,000 가지볶음 15,000 역시나 이집의 1순위는 튀김만두입니다. 1인 1 튀김만두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곳이에요. 2순위는 가지볶음인데 가지가 이렇게나 맛있을수있는거야 하는 맛이에요. 나오면 너무 뜨거워서 조심히 먹어야 해요. 그리고 3순위는 고기튀김인데 탕수육이랑 다른게 뭐야 하겠지만 탕수육 소스 없이 먹는데 진짜 맛있어 말이 나오는 맛이에요 가지 튀김입니다. 실제로는 진짜로 맛있어 보이는데 사진을 잘 못 찍었나 봐요. 태국 고추인지? 아님 매운 빨간 고추인지 모르겠는데 매콤한 게 맛있.. 2019. 11. 12.
[봉천동 맛집] 신풍루 곱창 오늘은 저번 주말에 먹었던 곱창집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불금 금요일 및 주말 저녁에 맛있는 곱창 드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메뉴 가격(원) 곱창 한판(2인분) 26,000 * 부위는 대창, 곱창, 막창, 양, 염통 이 있으며 원하는 부위를 얘기하시면 원하는 부위 위주로 주십니다. 일단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그리고 요즘 이 정도 가격하는 소곱창집이 없는 것 같아요. 가격도 싸고 맛도 있더라고요. 순수 한우곱창이라는 말이 인상 깊어요. 이렇게라도 쓰셨는데 맞겠죠? 곱창집은 진짜 기름이 많이 튀는데요. 이 집은 옷을 한 곳에 모아두면 이렇게 앞치마로 덮어주시는 서비스가 좋고요. 비닐봉지를 주시기도 합니다. 기본찬으로는 생양배추, 양파, 마늘, 된장, 소금, 김치 이렇게 나오는데 양배추가 곱창이랑 .. 2019. 11. 8.
[합정 망원 맛집] 행진 : 냉삼겹살, 돼지껍데기 합정에 냉삼겹살로 유명하지만 전 껍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가끔 가는 맛집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구요 메뉴 가격(원) 메뉴 가격(원) 급냉 삼겹살 13,000 고추장찌개 6,000 돈 차 돌 12,000 청 국 장 7,000 껍 데 기 9,000 볶 음 밥 3,000 전 껍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붉은색으로 해놨어요. 하지만 껍데기만은 시킬 수없고 인원수대로 고기를 시킨후 껍데기를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기본상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삶은 양배추와 조개젓갈(?) 이것도 고기랑 같이 먹으니 별미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절이 또는 파무침 둘 중에 둘 다 맞는 말인가요?? 유리그릇에 있는 거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일단 냉삼겹을 구워줍니다. 테이블마다 소금이랑 후추통이 있는데 셰프들처럼 슥슥 뿌려주.. 2019. 11. 5.
[건대 연어 맛집] 호야 초밥 오늘의 포스팅은 대학교 다닐 때 자주 갔던 건대 골목에 위치한 호야 초밥입니다. 대학 다닐 때는 본점만 있었고 그렇게 유명하기 전이였는데 바 테이블에 앉아서 사장님이랑 맥주 한잔 하며 놀았던 그때가 그립긴 하네요. 장사가 잘되어서 사장님은 잘되셨지만 그때만큼 잘 안 가지게 되더라고요. 메뉴 금액(원) 메뉴 금액(원) 런치초밥 10pcs(11시~15시) 10,000 호야초밥 12,000 런치 회덮밥 8,000 특호야초밥 16,000 복지리 10,000 연어 27,000 알탕 8,000 지라시덮밥 8,000 메뉴에서 붉은색 글씨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특히 지라시 덮밥은 한국식 덮밥과 달리 비벼먹기보다 밥 위에 회가 가득 들어있는 상태에서 간장만 뿌려서 숟가락으로 먹는 덮밥인데 이것도 진짜 맛있더라고.. 2019. 11. 2.
[신금호 맛집] 채원감자탕 요즘 친구들과 모여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창작을 위해 모이는 날이었어요. 허기진 배를 붙잡고 모여서 간 곳이 바로 '채원 감자탕'입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음식점이에요. 신금호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올라오다 보면 3거리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의 구성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뭐 주류나 사리는 표기 안 했습니다. 메뉴 가격(원) 뼈다귀 해장국 7,000 감자탕 중 25,000 대 30,000 뼈추가 10,000 왕만두 5,000 전체적인 반찬 구성입니다. 고추와 깍두기 된장 이렇게 세 가지뿐이고요. 고추를 자세히 보시면 꼭지가 붙어있는 것과 안 붙어있는 게 있는데 둘 중에 하나가 매운 거랑 안 매운 거 이렇게인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기억이 안 나요 ㅠㅠ 가성비 좋다는 건 뼈다귀를 보면 알 수 있.. 2019. 11. 1.
[낙성대 맛집] 서울미트볼 오늘의 포스팅은 갔다온지는 몇주정도 지난 낙성대에 위치한 서울미트볼 입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는 서울미트볼과 서울크리미 파스타입니다. 세트로 하시면 에이드까지 해서 조금더 저렴하게 가능하더라구요. 주문한 서울미트볼(가격 - 8,900원)에는 미트볼이 7개가 들어가있네요. 미국 가정식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뭔가 그럴 것 같은 느낌이랄까? 여기에 있는 미트볼은 지방이 많이 안들어갔는지 육즙보단 살코기 먹는 느낌이였구요. 서울크리미 미트볼(가격 - 8,900원)에는 미트볼이 3개가 들어가있어요. 이건 크림이 꾸덕꾸덕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에 있는 미트볼은 서울미트볼에 들어있는 것 보다 좀 촉촉해서 좋았어요. 미트볼과 스파게티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글을 쓰는 순간에 사진을 보는데 배고파졌어요. 한.. 2019. 10. 28.
[암사동 단골 맛집] 암사원조소곱창 오늘의 포스팅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소곱창입니다. 여기는 암사동에 위치한 소곱창인데 남양주로 이사가기전 암사동에 살때 집에서 바로 5분거리에 있는 가게인데 가족들과 자주 왔던 집입니다. 오늘은 동생과 이집 곱창이 너무 생각나서 일끝나고 만나 암사동으로 향했습니다. 일이 끝나는대로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은 7시반이었는데요. 역시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가게가 꽉차서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8시 반즘에 들어가면서 빨리먹고 싶은 마음에 앉기도 전에 주인아주머니께 '저희 곱창이랑 대창 하나씩주세요' 라고 말하며 들어갔어요. 천엽이 접시에 가득있었는데 곱창기다리며 많이도 먹었네요. 드디어 나온 곱창(가격 - 22,000원)과 대창(가걱 - 16,000원) 곱창엔 곱이 가득 가득하고 대창엔 기.. 2019. 10. 27.
[부산 해운대구 맛집] 속씨원한대구탕 어제 회식을 해서 해장을 해야 하는데 전 요즘은 얼큰한것보다는 순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만둣국으로 해장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최근에 부산 여행중에 먹었던 대구탕이 생각났기 때문에 올리는 오늘의 포스팅입니다. 미포항 근처에 있는 속씨원한대구탕 집입니다. 메뉴가 단일이라서 그런지 주문하자마자 좀 빨리 나오는 편인 거 같아요. 대구탕(가격 - 11,000원)에는 맑은 국물에 무 한덩이랑 두툼한 대구살이 몇 덩이가 있더라고요. 두툼한 대구살이 보이십니까? 들은 게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먹다 보니까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부산분들 중에 식초를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청양고추 다진 걸 넣어서 칼칼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24시간 영업이더라고요.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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